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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is celebrated in Mexico, which is expected to narrow opinion differences between China and the U.S. about the greenhouse gases emissions

칸쿤 유엔기후회의 개막…미-중, 온실가스 이견 해소에 진전

Japan
Newsis
30/11/2010

유엔기후회의가 29일 멕시코 칸쿤에서 개막한 가운데 미국은 지구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관한 중국과의 이견을 좁히는 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구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미국과 중국은 2010년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그간 서로를 비난해 왔다. 이 때문에 193개국이 참여한 유엔 기후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있었다.

칸쿤 유엔기후회의에 참석한 미국 대표단의 조너선 퍼싱 수석대표는 이날 "미국과 중국이 합의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이번 회의는 성공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양국이 그간 이견을 보였던 이슈들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9년 코펜하겐 유엔 기후정상회의가 구속력있는 협정에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이번 회의는 협상 재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엔은 이번 회의에서 우림을 보존하고 가난한 나라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개도국 지원을 "그린 기금"에 관한 합의를 기대하고 있다. 유엔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억제하기 위한 기존 목표치를 공식화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대표단의 수 웨이 수석대표는 "우리는 미국과 매우 솔직한 대화를 가졌다. 칸쿤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퍼싱 수석대표는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온실가스배출을 2005년 기준에서 오는 2020년까지 1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칸쿤 기후회의는 이날 홍수, 가뭄, 혹서, 해수면 상승 등에 의한 점증하는 피해를 극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위험한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신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국제 과학자들의 모임인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의 라옌드라 파차우리 위원장은 "우리가 행동을 지체할수록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비용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을 2008~2012년까지 1990년 기준에서 평균 5.2% 낮추자고 한 1997년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협약을 모색하게 된다.

교토의정서 지지국들은 미국과 중국-인도로 대표되는 신흥경제국들이 구속력있는 목표수치에 합의하면 온실가스배출을 더욱 줄이고 화석연료에서 풍력이나 태양력 같은 클린에너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반면 개도국들은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선 보다 많은 에너지(화석연료)를 소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온실가스 감축법안에 대한 기대는 공화당의 지난 중간선거 승리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l contenido de las noticias que se presentan en esta sección es responsabilidad directa de las agencias emisoras de noticias y no necesariamente reflejan la posición del Gobierno de México en este u otros temas relacion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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